삼족오 안중근의사 의거 112주기 숭모제례 (2022.10.26.)

이종래 칼럼( 활동 동향 및 느낀점)

삼족오 안중근의사 의거 112주기 숭모제례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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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오 안중근의사 의거 113주기 숭모제례

2022년 10월 26일(수) 오전 11시~13시 (사)효창원8위선열기념사업회(회장 이종래)는

삼족오 안중근의사 의거 113주기를 맞아 용산구 효창원 의열사관내에서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 김경배회장과 최문호이사등 회원, 국숙자 부회장,

월남전참전자회 김삼곤회장과 전우10여명,

효창노인회 박기근국가원로위원과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헌관에 김경배회장, 종헌관에 최문호이사가 담당한 가운데 경건하게고 간소하게 기념식과 숭모제례가 진행하였다.


이흥섭부회장의 사회아래 국민의례에 이어 민세현 사무총장의 안중근의사에게 바치는 시를 낭독하였다.

이어 이종래 회장의 참석인사 소개와 인사말과 안의사의 생애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이어서 기념식을 마치고 숭모제례를 진행하였다.

  

이종래회장은 안중근의사가 조선의병 참모중장으로서 조선침략의 주역인 이또히로부미(이등방문)을 저격하여

우리민족의 기상을 온 세상에 알리고, 조선 국내외에서의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독립운동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으며,

도양평화론을 강조하여 민족정기를 세우신 분였으며,

이에 안중근의사의 호를 왜놈들이 두려워하는 고구려 기상의 상징인 삼족오로 정하고 부르겠음을 강조하였다.



ㅇ 삼족오 안중근의사(시) : 작사 이종래

태극기를 볼 때마다 생각나는 이름 안중근의사.

애국가를 부를 때면 떠오르는 얼굴 안중근 의사.

묵념을 올릴 때마다 내 안에 살아계심을 확인으로

정신을 가다듬는 안중근의사.

짧고 무뚜뚝하게 살아간 30년 생애 거룩한 3 발자취.

삼흥 돈의 2학교 운영으로 인재육성에 앞장 선 참 교육자.

일제 침략의 원흉 이등을 처단한 대한의군 참모중장

의병 장군으로 옥중 동양평화론을 집필한 위대한 사상가.

아~ 대한의 영웅. 안중근의사의 유해는 어디에 계신가?

이 땅에 흔적도 없이 하늘로 승천?


천지인을 상징하는 3다리의 새

태양에 둥지를 틀고 사는 삼족오가 되어

하늘과 땅과 인간의 조화를 다스리며

조국을 지키는 수호신이다.

일본은 알아라.

일본이 태양숭배와 일장기와 욱일승천기를 내세운다면

대한민국은 우주생성의 원리 태극기와 대륙을 호령했던

고구려 기상의 상징 삼족오 깃발이 있다.

이제 안중근의사의 호를 민족기상의 상징 삼족오라 바친다.

삼족오 안중근의사 한번 불러보자

이 얼마나 민족의 패기와 기상이 솟구치는

호와 이름의 절묘한 화합인가?

후손들 제2 제3 제OO대를 이으리니

삼족오 안중근의사여!

해와 달과 조국이 지켜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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